본문 바로가기

2024년에 적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 후기, 추천이유

gimstar 2024. 7. 8.

 

원래 나는 아이패드 미니5를 사용중이었다.

주로 직장에서 회의 참석시에 다이어리 용도로 사용을 하였다(아이패드 미니5 + 애플펜슬1세대).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가끔은 아이패드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편집, 공유하거나 PDF파일을 확인할 때 작은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는 뭔가 불편함이 느껴졌다.

 

후에 아이패드 에어5세대가 출시되었고, 케이스, 애플펜슬2를 포함해서 한번에 구매를 하게되었다.

 

출시때부터 지금까지 쭉 써온지금,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이미지는 내게 어떻게 남아있을지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과연 2024년도에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구매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일까?

 

 

 

 

애플 아이패드 에어 5세대

 

2022년 3월에 공개되어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 기기이다.

 

2024년 5월에 아이패드 에어의 새로운 모델인 M2 (6세대)가 출시되었지만 크게 변하지 않은 폼펙터와 아직까지도 현역인 M1 칩셋의 성능때문인지 6세대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것 같다.

 

어느정도 나도 동의하는데 내가 어떤점에서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2024년 지금도 좋은기기로 느꼈는지 살펴보자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모델

 

 

기기 스펙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주요 스펙을 간단하게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Wifi 모델과 셀룰러 모델의 큰 차이는 존재하지않는다. 무게도 1g차이밖에 안나고.. 나는 아이패드는 항상 wifi 모델만 구매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셀룰러 모델의 장점은 알 수 없다.

 

그말인즉슨 wifi 모델도 충분히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다.

모델명 아이패드 에어 5세대 (M1)
품번 A2588, A2589
CPU(프로세서) Apple M1 칩셋
메모리(RAM) 8GB
저장용량 64GB, 256GB
디스플레이 10.86인치, 2360 * 1640 Liquid Retina Display (264 ppi)
네트워크 셀룰러모델) 5G, 4G, 3G
근접통신 Wifi 6, 블루투스 5.0
카메라 전면 1,200만 화소 /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배터리 7538mAh
크기 178.5 * 247.6 * 6.1 mm
무게 461~462g
색상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블루, 퍼플
단자 USB - C 타입
잠금해제 상단 전원버튼 지문인식(Touch ID)

 

 

아직까지도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사용할때 부족함 없이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CPU라고 생각한다. 맥북에 처음으로 탑재된 M1 칩셋과 동일한 칩셋이 에어5세대에 들어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도인 영상감상과 게임에는 M1 칩셋은 차고넘치는 수준이다.

 

 

✅ 내가 아이패드 에어5세대를 사용하는 작업

  • 직장 회의 노트 및 프레젠테이션
  • 촬영된 이미지 편집(어도비 라이트룸)
  • 컨텐츠 소비용(넷플릭스 등 OTT 감상)
  • 웹서핑 및 필기(굿노트활용)

 

주로 위와같은 용도로 사용을 하고있는데 전혀 성능에대한 부족함 없이 사용중이다.

 

아이패드로 라이트룸 작업

 

 

장점

내가 느낀 아이패드 5세대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에어4세대와 비교해서 각종 편의성 등이 워낙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5세대가 에어모델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 부족함 없는 화면크기(10.86인치)
  • 디스플레이(레티나 디스플레이)
  • 애플펜슬 2세대 지원
  • M1 칩셋
  • USB-C타입 단자 지원

 

단점

무조건 최고일 순 없다. 내가 생각한 단점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 단점은 사용상 불편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아래 2가지 단점 이외에는 크게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없었다.

  • 화면 주사율(60Hz)
  • 아쉬운 기본용량 64GB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종합 후기

물론 전자기기는 최신의 제품이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한다.

 

만약에 아이패드 에어 5세대 구매를 고민중인데 사용하려는 목적이 위에 적힌 목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에어5세대도 충분히 좋다고 말할수 있다.

 

아래와 같이 조금 더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이 주 목적인 경우에는 아이패드 에어 6세대 보다 차라리 아이패드 프로 m4 모델을 더 추천한다.

  • 영상 편집을 할 경우
  • 고화소의 이미지를 편집할 경우
  • 그림을 그리는 경우(고주사율)

자금에 여유만 된다면 무조건 m4 프로 모델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

 

고성능의 작업 이외에 동영상시청, 라이트룸을 사용한 이미지 편집, 간단한 노트 필기, 웹툰, 게임 용도로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구매해도 충분히 부족함 없이 사용할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