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직장인 소액투자 미국 ETF한 일기
미국주식(ETF)로 소액투자한 일기
7월7일부터 소액이지만 미국주식을 몇가지 구매하였습니다.
월급쟁이라서 매월 소량씩밖에 담을수 없네요(10~20만원 내).
휴가철이나 명절 이런때는 아예 구매를 못할수도 ㅎㅎ...
7월은 남은금액으로 구매를 한거라 55만원 정도의 금액이 들어갔습니다.
제 월급이 매월5일인데, 6일즈음에 꾸준하게 계좌현황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주식을 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다만 점점 낮아지는 금리에, 적금가지고는 재테크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재테크 수단으로
해외펀드(하나은행)를 가입했습니다(2020.1월)
펀드에는 (구글,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미국주식이 일정비율로 담겨있던 펀드였습니다.
7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의 수익률이 14.5% 정도 나오고있습니다.
(3월 코로나 사태에 -12%정도까지 떨어졌지만 그러려니 하고 냅뒀습니다.)
결국 수수료든지 때문에 해지하고 미국주식쪽으로 몰빵할까 생각중입니다.(곧 그렇게 될것 같지만)
그래서 미국주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펀드매니저가 관리해주는 방법말고 내가 직접 알아보고 미국주식에 투자를 해보는것도 괜찮겠다.'
단타말고, 장기로 적금마냥 매월 일정금액씩 매수하여 느리지만 꾸준하게 가져가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물론 직장인이라, 개별주를 공부를 할 시간이 나지않아 알아보다보니 ETF라는것이 저한테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중에서도 각 ETF의 운용회사, 성격, 홀딩종목 등등을 세세히 따져서 나름...
고민하여 4개의 ETF를 7월에 매수하였습니다.
아직 8월에는 매수직전이지만, 소소하게나마 오른 계좌입니다.
제가 조금더 공부를 많이하게되어 누군가에게 종목등을 소개할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가지고있는 종목들이 어떤 종목인지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요즘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구글링만 해봐도 거의 원하는 정보는 습득을 할 수 있어
검색이 더 빠를수도 있겠네요
ARKK와 SPLG(SPYG) IAU DBA SPTL 로 올웨더로 구성해 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SPLG(SPYG) 30%, ARKK 10%, SPTL 45%(채권비중을 줄일까 고민중), IAU 8%, DBA 3.5%, DBC 3.5%
미국주식시장은 주식뿐만아니라 ETF까지 너무 좋은상품들이 많이있어서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갈지 고민하는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이번달 미국주식은
보유종목에서 몇가지를 더 주워담을지, 아니면 소수점 투자로 아마존을 조금(0.01~0.02주) 매수해볼지,
아니면 월말에 진행될 애플의 액면분할을 기다렸다가 1~2주 매수해볼지 고민입니다.
투자금액이 적지만
매월 꾸준하게 적립해나가면 나중 은퇴시점에는 좋은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한참남음)
'부자되는 습관 > 주식_ET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F]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전체 시장에 투자하는 SPTM (0) | 2020.10.27 |
---|---|
[ETF] QQQJ 과연 매력적인 ETF일까? (0) | 2020.10.27 |
[ETF] QQQ랑 똑같은데 저렴하다고? QQQM 출시 (0) | 2020.10.16 |
SPYG 매월 적립식으로 모아가기좋은 ETF (0) | 2020.10.15 |
은투자 ETF SLV (0) | 2020.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