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 모던하우스 디퓨저 사무실 디퓨저로 추천합니다
저는 사무실이 독립된 공간이 아니고 개방된 공간에 있습니다.
티는 안나겠지만 은은하게라도 책상에서 업무를 볼 때 디퓨저 향이 났으면 좋을것 같아서
사무실 디퓨저를 이래저래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향도 그렇고, 발향도 사용자가 느끼는것에 따라 워낙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서칭하다가 하나 딱 눈에 띈 디퓨저가 있었습니다.
바로 모던하우스에서 나온 디퓨저 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향의 이름은 "속삭이는 겨울나무 숲"
제가 디퓨저를 고른 조건은 달달한 향은 배제하고! 가 메인 기준 이었습니다.
뭔가 사무실에서는 달달한 향의 디퓨저는 머리가 아플것 같기도 하고...
피톤치드나 우드스러운 향을 최대한 찾았습니다.
일단 제가 고른 모던하우스의 속상이는 겨울나무 숲 디퓨저는
이름도 그렇고 설명, 패키징도 뭔가 느낌이 빡! 끌려서 구매했습니다.
모던하우스에서 나오는 디퓨저는 라인업이 다양합니다.
다들 네이밍이 너무 멋져욤
모던하우스 디퓨저 라인업
일단 구매했으니 언빡싱 해보겠습니다
용량은 200ml구요 스틱은 나무로 되어있는데 총 7개 들어있습니다.
스틱의 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엄청 추운날 택배를 받아서 그런지, 바로 오픈하였을때에는 병에 습기가(?)...
발향은 나름 잘 되라고 5개 스틱을 꼽았습니다.
베이스노트는 샌달우드이기때문에 우디한 느낌의 디퓨저 입니다.
탑노트가 라임인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라임은 거의 안느껴지고, 미들노트인 아이리스향 약간 + 샌달우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용 디퓨저로 쓰기에는 향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극단적이지도 않아
엄청 불호 할것같지는 않네요 !
병도 그렇고, 수수하게 디피하기에도 괜찮습니다.
책상위에 놓아도 깔-끔한 느낌
사무실용 디퓨저로 추천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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